젠레스 존 제로 겨울 팝업 스토어 후기
토요일 서울 역대급 폭설예상이라는 기사를보고 후다닥 파카를 꺼내 출격 준비
8시에 기차타러 집을 나선다. 뭐 결과적으로 눈은 안왔지만 바람이 엄청나게 불어서 파카 꺼낸건 잘한것같더라....
보리차 하나 사 들고 부랴부랴 기차 탑승
서울역에서 시청역 환승 한번 소요시간 약 20분 정도. 가까워서 좋았다.
참고로 성수동 가보는건 처음이였다.
10시 5분 쯤에 도착해서 줄 뒤에 서있다가 직원분이 10시 입장 찾으시길래 호다닥 손들고 입장
전리품들
후기
미야비 업데이트와 동시에 바로 노를 저어버리는 호요. 역시 호요버스답게 이런건 정말 잘하는것같다. 호요랜드때도 그렇고 유저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 아는듯했다. 특히 추울까봐 야외 대기에 온풍기 놔둔점은 매우 칭찬. 아쉽다면 장소가 좀 협소했다는것과 (그와 별개로 공간활용은 정말 잘한듯) 에어팟 뚜껑에 스티커가 없다는 점 ㅠㅠㅠ 언제나 젠존제 유저로서 이런 행사를 자주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다.
생각해보니 자주하면 돈이 없네.....
갤럭시 케이스도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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