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 블루 아카이브 미스터 시바의 특제라면 후기

블루 아카이브 미스터 시바의 특제라면 후기 ( 25 / 04 / 27 )

기가 막힌 위치

4월 18일(금) 오후 2시부터 예약 / 빠르게 27일 저녁 6시를 잡았다

원래는 횟집이였나보다

용산역 메인 계단 나가서 오른쪽으로 쭉 5~7분 정도 걸어가면 나온다

오랜만에 와보는 길이다

슬램덩크(?) 같은 철길은 언제봐도 낭만

뭔가 뜬금없음

가게를 뜯어고친듯하다

나무위기 발 인게임 사진

포스터도 진심

제가 찾던 미소녀 알바분 여기 계셨네요

여기가 이세계...?

시로코가 절 보고있어요

그림 귀여워

호시노 그림 귀여워 22

건물 오른쪽 빈공간에 예약시간대에 맞춰 줄을 선다 / 뒷건물안에 바로 어르신들 있어서 먼가먼가였음....

정리는 확실히

마스터 시바 라멘 마크까지

6시땡하고 입장 / 하자마자 카운터 맞은편에는 굿즈들이 반겨준다

카운터 바로 옆 벽쪽에 착석 / 여기가 암묵적 갤러리(?

으헤~ 와 미소녀 알바쨩 귀여워

주문서는 테이블마다 놓여져있고 체크만 하면된다. / 라면에 차슈하나 추가요~

설문조사를 하면 뚱캔 탄산을 하나주더라. / 느끼할까봐 탄산 하나 주는 센스

다 혼자와서 적막하다는게 흠.....

인테리어가 너무 잘되있었다

바 테이블도 감성있을지도 / real 마스터 시바가 없는건 위생법 위반이라........

여기가 최고 명당 / 바로 앞에 열차가 지나가는걸 볼 수 있다

미스터 시바

아쉽게도 선물하기는 이미 끝났다😇 / GS25에 있을지도 모르니 찾아보자

다들 나갈때 하나씩 사가시더라 물론 나도

호시노 귀여워 3333

빠르게 설문하고 탄산받기

 

ㅏ?

실제사진에서 김만 없다더라 / 차슈가 넘 내 취향

시바센세의 버섯 오.....

빵빵하게 나오는 노래가 너무 일품

어느새 자리가 꽉 찼다

너무 잘먹었슴다. / 아무래도 라면이다 보니 다들 빨리 먹고 내부 잔류 시간은 그렇게 길지않았다.

잘먹었습니다 시바센세

컵라면 2개에 봉지 1개 / 쿠션도 사고 싶었지만 돈이.......

알찬 이틀 / 아래 깔아주는 종이도 가져가라고 하시더라 b

샀으면 먹어봐야지

안에는 분말이랑 미유가 있다

이타다키마스

차슈가 땡기는 맛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블루아카이브에 한동안 손을 안댔다가 오랜만에 이런 이벤트가 있어서 갔는데

진심인게 느껴져서 너무 좋았다. 자리만 좀 더 많게 해서 많은 분들이 더 즐기실 수 있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

(실제로 4월28일부터 추가 예약을 받았었다.)

 

다음에도 가겠습니다~!

 

그리고 라면 드실때 고기 한두개 정도 얹어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