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2월 게임계 이슈
해당글을 읽기 전!!
- 이 글에서는 해당 월에 이슈 되었던 게임계 뉴스들을 정리해서 다룹니다.
- 확실하게 검증되지 않았거나 필자가 파악을 제대로 하지 못한 뉴스는 다루지 않습니다.
- 틀릴 수도 있습니다 지적 환영합니다.
- 해당 글을 보시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것은 환영합니다!
TGA 2024 올해의 게임상 주인공은 아스트로봇! 그런데 니들이 왜?
‘검은 신화: 오공’은 2024년 8월 출시된 서유기 기반의 액션 게임으로, 중국 최초의 콘솔 AAA급 액션 타이틀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 게임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2,000만 장을 돌파하며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고, 11월에 개최된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에서 올해의 게임(GOTY)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TGA 2024에서 ‘검은 신화: 오공’은 GOTY를 비롯해 여러 부문에 후보로 올렸음에도 GOTY는 팀 아소비의 ‘아스트로 봇’이 차지했습니다. ‘아스트로 봇’은 게임 디렉팅상, 액션/어드벤처 게임상, 가족 게임상까지 총 4관왕을 달성했습니다.
개발사 게임사이언스의 펑지 CEO는 웨이보를 통해 TGA의 GOTY 선정 기준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했습니다. 그는 "베스트 액션과 게이머의 목소리 수상은 기쁘다. 그러나 상실감, 아쉬움, 그리고 환상을 내려놓는 일이 더 컸다"며 "올해의 게임(GOTY) 선정 기준이 무엇인지 이해가 안 된다. 괜히 왔다"라고 발언했습니다. 또한, GOTY 수상 연설을 2년 전에 작성했지만 사용되지는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검은 신화: 오공’이 GOTY를 수상하지 못한 것에 대해 중국 게이머들도 강한 불만을 표출했는데요. 중국 게이머들은 스팀과 SNS를 통해 불만의 목소리를 내며, 특히 라리안 스튜디오의 스벤 빈케 대표가 GOTY 시상자로 참석해 수상작을 소개한 부분에 대해 비난하는 글과 함께 부정적인 리뷰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스벤 빈케 대표는 시상 연설에서 판매량이나 좋은 리뷰만을 목표로 두지 않았고, 개발자나 게이머를 착취 대상으로 보지 않는 게임을 강조한 발언을 한 것이 문제 삼은 것으로 보입니다.
글로벌 게이머들은 펑지 CEO의 발언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일부는 ‘검은 신화: 오공’ 팀이 이미 두 개의 상을 받았고, 메타크리틱 역사상 GOTY 후보 중 가장 낮은 평가를 받은 게임이라는 점을 지적하며, 펑지 CEO의 발언을 이해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또한, ‘검은 신화: 오공’ 팀이 GOTY 수상이 불발됐을 때 울었다는 증언도 나왔으며, 이는 지나친 자신감과 실망감을 보여주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유저들은 "시상식에서 상을 받지 못해 울었다는 소문이 사실이냐", "같은 개발자로서의 존중이 전혀 없네", "발더스 게이트3이 리뷰 테러받는 걸 보고 유머러스하다니 충격이다", "축하 연설 기회를 얻지 못한 것은 안타깝지만, 울면서 동정을 얻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이미 상을 2개나 수상했는데도 고티 못 받았다고 이런 발언을 하는 제작자의 태도가 너무 오만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게임 이전에 남을 존중할 줄 하는 태도부터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게임대상 심사논란, 투표 비중 왜곡 매우 심각
게임대상 5년치 심사표 보니... 투표 비중 왜곡 '심각'
지난 12월 5일, 게임메카는 대한민국 게임대상 점수 비중에서 국민투표와 전문가투표의 비중이 알려진 것보다 더 낮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에 대한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지
www.gamemeca.com
심사 과정의 비투명성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게임 시상식입니다. 그러나, 최근의 심사 과정은 여러 가지 문제점을 드러내며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게임이용자협회는 2024년 11월 20일, 문화체육관광부에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 수상작 선정 과정과 관련해 심사위원 명단과 약력, 심사 평정표를 확인하여 심사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검증하기 위한 목적으로 정보공개 청구서를 제출했습니다.
심사 기준과 점수 비중의 문제
대국민 투표는 게임의 인기와 사용자 만족도를 반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됩니다. 그러나, 실제로 대국민 투표 점수가 매우 짜게 매겨져 있어, 총점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습니다. 심사 기준은 공식적으로 심사위원회 투표 60%, 대국민 투표 20%, 전문가 투표 20%로 구분되어 있지만, 실제로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이 비율이 정확히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어, 대상 수상작인 넷마블의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총점 67.07점 중 심사위원회 점수가 56.73점을 차지하며, 대국민 투표 점수는 3.63점으로, 심사위원회 점수의 비중이 85.8%에 달합니다. 비교해 보면 공식적으로 발표된 60 : 20 : 20의 비율과 큰 차이를 보이는데요. 심사위원회 평가에서의 1% 차이는 총점에 0.56점의 영향을 미치며, 대국민 투표의 1% 차이는 총점에 0.04점의 영향을 미칩니다. 이점은 심사위원회 평가가 총점에 미치는 비중이 국민투표보다 14배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 게임 산업 내에서는 강한 반응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게임업계 관계자들은 기존에도 심사위원들이 투표 점수를 거의 반영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말하며, 심사 기준과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문체부 담당자도 점수 취합 과정에서 차이가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으며, 문제가 있다면 개선할 여지가 있다고 답했는데요. 그러나, 이러한 문제를 외부에 공개하지 않고 불합리한 과정을 유지해 왔다는 점은 일종의 태업이자 눈속임과도 같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게임 산업의 발전을 위해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 과정은 반드시 필수적입니다. 문체부와 한국게임산업협회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게임 산업과 사용자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
소니의 카도카와 인수! 전략적 제휴와 미디어 시장에서의 확장
소니는 2021년부터 카도카와와의 자본 제휴를 통해 카도카와의 지분 약 2%를 인수한 바 있습니다. 2024년 11월, 소니가 카도카와의 인수를 논의하고 있다는 루머가 제기되었으며, 이에 따라 카도카와의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카도카와는 소니로부터 인수 의향서를 받았지만, 당시에는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그러나 최근 12월 19일, 소니 그룹과 일본의 거대 미디어 그룹인 카도카와 코퍼레이션 사이에서 중요한 비즈니스 제휴가 발표되었습니다. 소니는 오는 1월 7일 발행되는 카도카와의 신주 약 1,200만 주를 500억 엔(약 4,604억 원)에 인수하기로 하였으며 이번 인수로 소니는 총 10%의 지분을 확보하게 되어 카도카와의 최대 주주가 되었는데요. 현재 지분 약 9%를 보유한 카카오와 7%를 보유한 텐센트가 소니에 이어 카도카와의 3대 주주 자리에 오를 예정입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각자 보유한 IP의 가치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하고, 콘텐츠 분야 투자, 신규 크리에이터 발굴, 미디어 믹싱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소니는 카도카와의 IP를 글로벌 실사 영화 및 TV 드라마로 각색하거나 자사 그룹을 통해 카도카와 애니메이션 유통을 확장하고, 카도카와의 게임 퍼블리싱을 확대하는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그런데 카도카와는 어디?
카도카와는 일본에서 가장 큰 출판사 중 하나로, 애니메이션, 영화, 게임, 라이트 노벨 등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통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하루히' 시리즈, '소드 아트 온라인'과 같은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비롯해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큰 팬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특히 게임 쪽으로는 대표적으로 엘든 링 개발사 프롬소프트웨어와 단간론파 시리즈를 제작한 스튜디오 스파이크 춘소프트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위치의 카도카와가 소니에 인수된다면 해당 분야에 대한 많은 지분이 소니의 통제 하에 들어가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스트리밍 서비스의 부상과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수요 증가로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으며 이런 변화에 대응하여 소니는 콘텐츠 제작 및 유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번 카도카와의 인수는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볼 수 있으며 카도카와의 강력한 콘텐츠 제작 능력과 소니의 기술 및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를 결합하여, 더욱 강력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을 구축하여 소니는 영화, 음악,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지만 다른 방면에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요. 프롬소프트웨어의 팬들은 모회사인 카도카와가 소니에 인수됨에 따라 소니가 프롬소프트웨어의 개발 파이프라인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과, 프롬소프트웨어의 타이틀들이 플레이스테이션 독점으로 변할 가능성과 개발사의 창의성, 품질, 자율성이 손상될 수 있다는 걱정도 있습니다. 이처럼, 카도카와와 프롬소프트웨어 간의 관계는 지분 인수, 협력, 그리고 팬들의 우려 등 다양한 측면에서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이 제휴는 미래의 게임 및 미디어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본 인디 공포게임 히트작, '8번 출구' 공식 영화화 확정!
일본의 인디 공포게임 <8번 출구>가 출시 1년 만에 영화화를 확정 지었습니다.
27일, 일본의 영화 배급사 '도호'는 영화 <8번 출구>의 실사 영화화 소식과 함께 1분 30초 분량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였습니다. 티저는 1인칭 시점으로 지하철역 출구에서 주인공 앞을 지나간 것으로 보였던 한 인물이 갑작스레 기분 나쁜 미소와 함께 뒤에서 등장하며 끝이 납니다. 원작이 공포 게임인 만큼 영화 역시 공포 장르로 제작될 예정이며 개봉은 2025년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8번 출구'는 게임 방식이 매우 간단하지만, 플레이어를 공포에 빠지게 하는 요소가 가득합니다. 플레이어는 0번 출구에서 시작하여 긴 복도를 걸어가며 특이점을 발견하면 길을 되돌아가야 하며, 그렇지 못했다면 계속해서 나아가면 됩니다. 복도 반대편에서는 머리가 반쯤 벗어진 남성이 걸어오며, CCTV의 카메라가 플레이어를 쫓으며 촬영하는 것과 액자와 바닥의 타일 배치가 달라지는 등 플레이어의 기분을 께름칙하게 만드는 요소가 있습니다. 이런 점들이 유저들에게 신선하게 받아들여져 전 세계 14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8번 출구' 출시 후 비슷한 플레이 방식을 가진 '이변 찾기' 게임이 크게 증가하여, 호러 인디 게임 장르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이는 <8번 출구>가 출시 1년 만에 빠르게 영화화될 수 있었던 계기로 보입니다. 개발자 '코타케 노토케케'는 영화화 소식에 대해 "2023년 11월 말 게임을 출시하고 약 1년 후에 영화화가 발표될 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때문에 놀라움과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 찼다"라며 "영화화 이야기가 나왔을 때 스토리가 없는 게임을 어떻게 영화로 만들까 고민했는데, 세계관이나 분위기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영화로서 재미있는 작품이 될 것 같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이어 "촬영 현장도 견학했는데, 지하 통로와 (게임에 등장하는) 아저씨가 눈앞에 실제로 존재하는 것을 보고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 꼭 기대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저도 영화의 공개가 상당히 기대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저도 8번 출구를 나름 재미있게 플레이했어서 영화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한데요. 잘 만들어져서 영화화의 좋은 사례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행사계의 게임체인저, GTX - A 킨텍스역 12월 28일 개통!!
얼마 전에 매우매우 힘들게 갔던 킨텍스 행사....
[행사] 호요랜드 2024 후기 *데이터 주의
뒤늦은 호요랜드 2024 후기천안에서 아침 8시에 기차타고 1시간달려 서울역에 도착해 경의중앙선으로서울역에서 경의중앙선을 타본적은 처음인데 그렇게 외딴섬일지 몰랐다😇암튼 한시간을 또
popomomo154.tistory.com
드디어 2024년 12월 28일, 경기북부 지역의 교통 혁신을 선도할 GTX-A 노선이 킨텍스역을 포함한 5개 역을 운행하기 시작합니다! 이 노선은 파주 운정중앙역부터 서울역까지를 연결하며, 킨텍스역은 GTX-A 노선의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됩니다.
GTX-A 노선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로, 평균 50m 깊이의 대심도 직선화 터널을 통해 평균 시속 100㎞ 이상, 최고 시속 180㎞로 운행됩니다. 파주 운정중앙역부터 킨텍스역, 대곡역, 연신내역, 서울역까지 5개 역을 운행하며, 파주 운정에서 서울역까지는 22분, 킨텍스에서 서울역까지는 단 16분이면 도착합니다. 그중에서도 킨텍스역은 고양시의 중심부에 위치하며, GTX-A 노선의 중간 지점에 해당합니다. 이번 개통은 단순한 교통망 확충을 넘어, 킨텍스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와 비즈니스의 판도를 바꿀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킨텍스는 매년 수백 건의 대규모 전시회, 박람회, 국제회의, 콘서트 등이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컨벤션 센터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킨텍스는 서울 중심부에서의 접근성이 다소 불편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는데요. GTX 킨텍스역 개통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며, 행사 참가자와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교통 편의를 제공할 것입니다. 특히, 서울 강남권과의 접근성이 강화되면서, 글로벌 기업들이 킨텍스를 주요 비즈니스 거점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는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 컨퍼런스, B2B 박람회, 스타트업 행사 등의 규모와 질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기대해 볼 점
1. 방문객 증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
GTX 킨텍스역 개통은 킨텍스를 방문하는 관람객 수를 크게 늘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동 시간이 단축되면서, 수도권 전역에서 킨텍스를 찾는 방문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킨텍스 주변 상권과 숙박업, 외식업 등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매년 열리는 서울모터쇼, 코리아 메탈위크,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 등 대규모 전시회는 더 많은 관람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 행사 참가자들의 편의성 증대
GTX 개통은 행사 참가자들에게도 큰 편의를 제공합니다. 특히, 하루 일정으로 전시회나 박람회를 방문하려는 사람들에게 이동 시간 단축은 중요한 요소입니다. 저도 킨텍스를 갈 때마다 왕복 거진 5시간이라 가고 싶은 행사가 있어도 갔다가 오는 시간 생각하면 차마 가는 게 엄청 부담이 되는데요. 이번 개통으로 그럴 걱정이 싹 사라질 것 같습니다.
3. 야간 행사 및 콘서트 활성화
GTX는 빠르고 안정적인 교통망을 제공하기 때문에, 킨텍스에서 열리는 야간 행사나 콘서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기존에는 대중교통 막차 시간 때문에 야간 행사를 즐기기 어려웠던 방문객들이 이제는 GTX를 통해 더 늦은 시간까지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번 개통으로 킨텍스에서 열리는 K-POP 콘서트, 뮤직 페스티벌, 연말 이벤트 등의 활성화로 이어질 것입니다.
GTX 킨텍스역 개통과 함께, 2025년에는 킨텍스에서 다양한 대규모 행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 서울모터쇼 2025
국내 최대 자동차 전시회로, GTX 개통으로 인해 더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K-POP 페스티벌
글로벌 팬들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콘서트로, 외국인 방문객들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 국제 스마트시티 박람회
GTX 개통으로 인해 스마트 교통망과 연계된 도시 개발 사례를 선보이는 데 더욱 적합한 장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국제 행사 유치 경쟁력 강화, 참가자 편의 증대, 비즈니스 기회 확대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통해, 킨텍스는 세계적인 MICE 산업 중심지로 성장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잘 이용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국가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해 봅니다!
이것으로 24년도 마무리되었네요. 25년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무안 제주항공 참사로 돌아가신 분들과 유가족 분들께
깊은 조의를 표하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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